맥 저장공간 부족? 용량 확보하는 7가지 방법
맥 저장공간이 꽉 찼을 때, 안전하게 용량을 비우는 방법을 효과 큰 순서로 정리했습니다.
안녕하세요. Jay입니다!
맥 쓰다가 "저장 공간이 거의 가득 찼습니다" 경고 뜨면 당황스럽죠? 저도 장비병이라 파일이 금방 쌓이는데요. 다행히 대부분은 몇 군데만 정리하면 꽤 많이 비워집니다.
오늘은 맥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을, 효과 큰 순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.
1. 저장공간 관리 도구부터 (가장 먼저)
시스템 설정 → 일반 → 저장 공간에 들어가면, 무엇이 용량을 차지하는지 한눈에 보이고 추천 정리 항목도 알려줍니다. 여기부터 확인하세요.
2. '기타'와 캐시 정리
- 앱 캐시, 다운로드 폴더의 오래된 파일이 의외로 큽니다.
- 다운로드 폴더를 한 번 싹 훑어보세요.
3. 휴지통 비우기
삭제했다고 끝이 아닙니다. 휴지통을 비워야 실제로 공간이 확보됩니다.
4. 대용량 파일 찾기
저장공간 관리 화면의 "문서 → 큰 파일"에서 용량 큰 파일부터 정리하면 효율이 좋아요.
5. iCloud에 올리기
자주 안 쓰는 파일·사진은 iCloud에 보관하고 기기에서 내리면 공간이 비워집니다.
6. 앱 정리
안 쓰는 앱은 삭제하고, 특히 용량 큰 앱(영상 편집·게임 등)부터 점검하세요.
7. 메일 첨부·메시지 정리
메일 첨부파일과 메시지의 사진/영상이 누적되면 생각보다 큽니다.
💻 보너스 — 개발하는 분들을 위한 진짜 용량 도둑들
저는 이 맥에서 앱을 여러 개 만들어 운영하는데, 일반 정리로는 안 잡히는 개발 도구 캐시가 용량의 주범이었습니다. 그래서 앱 배포가 끝날 때마다 돌리는 정리 루틴을 아예 스크립트로 만들어 뒀어요. 제가 실제로 지우는 것들:
- Xcode DerivedData (
~/Library/Developer/Xcode/DerivedData) — 빌드 중간 산출물. 지워도 다음 빌드 때 재생성됩니다. iOS 개발자라면 여기가 최대어예요. - iOS DeviceSupport — 연결했던 기기·OS 버전별로 계속 쌓입니다.
- Gradle 캐시 (
~/.gradle/caches) — 안드로이드 빌드용. 역시 재생성 가능. - 프로젝트별
node_modules·build폴더 — 안 만지는 옛 프로젝트 것부터.npm install로 언제든 복구됩니다.
단, 제가 스크립트에 절대 삭제 금지로 박아둔 것들이 있습니다: 서명 키(keystore·인증서·프로비저닝), .env 같은 비밀 파일, lockfile. 이건 재생성이 안 되거나 잃으면 앱 업데이트를 못 하게 되는 것들이라, 캐시 정리하다 같이 쓸려 나가면 대참사입니다.
원칙은 하나예요 — "재생성 가능한 것만 지운다." 다음 빌드가 조금 느려지는 대신 용량이 돌아옵니다.
⚠️ 주의
시스템이나 라이브러리 폴더의 내용을 잘 모른 채 지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 저장공간 관리 도구가 추천하는 항목 위주로 정리하는 게 안전해요.
결론
대부분은 1~3번만 해도 꽤 비워집니다. "지우기 전엔 항상 확인" 만 지키면 안전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. 경고창 떴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보세요!
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